꽃다발도 준비못하고 염치없이 관람만하고 온 것같습니다.
디카 역시 준비못했기에 발표회가 끝나자마자 인사도 나눔없이 먼저 나왔습니다.
모스크바에서 15년정도 생활했다고 했던가요?
총동창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는 정 예자 선배님(무용과 졸업, 진주시 전통문화예술원 회장)
의 아드님도 볼쇼이 발레학교 졸업하고, 그곳에 오랜기간 있었다고 전해들었습니다.
모임에서 정 예자 선배님과 한번 인사를 나눌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안 정모 동문의 작곡된 노래를 mp3화일로 바꾸어, 동창회 행사장에서 찍는 사진들로
만드는 플립앨범속에 배경음악으로 사용해보면 어떨까 의견 제시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