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동의 시대, '의에 죽고 참에 살자'

 

4.19혁명, 의혈로 일어서다

 

60년대 한국사회는 정치적 혼란과 경제적 빈곤 속에서 극복을 위한 몸부림으로 진통과 갈등을 겪었다. 1960년 4월19일 당시 자유당 정권의 부패와 실정에 항거한 학생주도의 4.19혁명이 전국 각지에서 일어났다. 당시 중앙대학교 학생들은 '의에 죽고 참에 살자'는 기치아래 흑석동에서 경무대에 이르는 시위의 선봉이 되어 항거의 목소리를 드높였다. 결국 그 과정에서 희생된 6인 열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그 해 9월 교내에 의혈탑(義血塔)이 건립되었다.

 

1960. 04.중앙도서관 개관
4.19혁명, 6인 학생 사망
1960. 09.의혈탑과 학생기념관 건립
1960. 12.이리분교 폐쇄
1961. 05. 대만대학과 자매결연
1961. 10.사회과학관 준공
1961. 11.학생자치위원회를 재건학생회로 개칭
진선관 대학극장 낙성식
1961. 12.제2대 임성희 총장 취임
1962. 03.교직원공제회 발족
1962. 09.가정학과 생활관 개관
1962. 12.학생관 준공
1963. 02.철학과 심리학과 부활
제1회 박사학위 수여식
1963. 04.재단법인 중앙문화학원을 학교법인 중앙문화학원으로 변경

 

 

 

 

 

 

 

 

격동의 시대, '의에 죽고 참에 살자'

 

4.19혁명, 의혈로 일어서다

 

60년대 한국사회는 정치적 혼란과 경제적 빈곤 속에서 극복을 위한 몸부림으로 진통과 갈등을 겪었다. 1960년 4월19일 당시 자유당 정권의 부패와 실정에 항거한 학생주도의 4.19혁명이 전국 각지에서 일어났다. 당시 중앙대학교 학생들은 '의에 죽고 참에 살자'는 기치아래 흑석동에서 경무대에 이르는 시위의 선봉이 되어 항거의 목소리를 드높였다. 결국 그 과정에서 희생된 6인 열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그 해 9월 교내에 의혈탑(義血塔)이 건립되었다.

 

1960. 04.중앙도서관 개관
4.19혁명, 6인 학생 사망
1960. 09.의혈탑과 학생기념관 건립
1960. 12.이리분교 폐쇄
1961. 05. 대만대학과 자매결연
1961. 10.사회과학관 준공
1961. 11.학생자치위원회를 재건학생회로 개칭
진선관 대학극장 낙성식
1961. 12.제2대 임성희 총장 취임
1962. 03.교직원공제회 발족
1962. 09.가정학과 생활관 개관
1962. 12.학생관 준공
1963. 02.철학과 심리학과 부활
제1회 박사학위 수여식
1963. 04.재단법인 중앙문화학원을 학교법인 중앙문화학원으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