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코리아 2025'
현대병원 김부섭 병원장 대통령 표창 수상
❏ 김부섭(의학'81 /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장/ 총동문회 수석부회장)동문이 3월 20일 오전10시에 열린 '메디컬코리아 2025' 개막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개인)'을 수상했다.
❏ 메디컬코리아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의료관광 콘퍼런스(대규모 학술대회)'다.
❏ 김부섭 동문은 한국 의료 해외 진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 분야 발전에 공로가 큰 개인으로 인정받아 22개 포상 중 가장 큰 훈격의 상을 받게 됐다.
❏ 김 동문은 소감으로 "현대병원이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받은 만큼 그 어떤 상보다 뜻깊고 기쁘다"라며
"한국은 물론 몽골과 카자흐스탄 보건 의료체계 향상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하여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현대병원은 해외 의료사업에 진출해 한국의 의료를 세계에 선보이고 해외 연수생을 초청하여 교육 지원하는 등 K-의료를 대표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 2024년 7월, △75병상 규모 △지하 1층~지상 5층 △14개 진료과를 갖춘 몽골 현대병원을 개원해 한국과 동일한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또한 현대병원에서 근무하는 정형외과, 외과, 성형외과, 척추센터 등의 전문의가 몽골에서 순환 근무하며 진료의 질을 높이고, 중증 환자와 응급환자와 같이 고난도의 수술, 응급처치가 필요한 환자의 수용이 가능하다.
❏ 2028년에는 카자흐스탄에 200병상 규모 종합병원을 설립한다. 이를 위해 카자흐스탄 현지 기업인 신라인 그룹과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합작법인 설립 등기를 완료하는 등 몽골에 이어 두 번째 해외 의료사업 진출을 목전에 두고 있다.
❏ 아울러 2009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2회(1회 당 4~6개월 지원) 해외 의료진 연수 사업을 펼쳐 총 156명의 연수생을 배출했으며
2009년부터 2016년까지 매년 몽골을 방문하여 울란바토르에서 최소 278km, 최대 800km 떨어진 오지를 다니며 외래 진료 10,900명,
649명의 환자에게 수술을 제공했다.
❏ 2018년부터는 카자흐스탄으로 봉사지를 옮겨 10년 봉사를 약속하고 2024년까지 5차 진행, 외래 진료 6,035명과 168명의 환자를 수술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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