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21세기 경영자상 수상자

의혈의이름으로 | 조회 수 1282 | 2007.04.12. 19:21
 02년 윤종웅(서울대 전자)
 03년 이구택(서울대 금속)
 04년 박정인(중앙대 경영)
 05년 오명(서울대 전자)
 06년 김승유(고려대 경영)



하나금융그룹 회장, 뛰어난 경영인으로 수상
[코리아헤럴드 2007-04-1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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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김승유 회장은 최고 실적의 임원에게 영예가 돌아가는 21세기경영인상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의 주관 기관은 "김 회장이 하나은행을 국내 선두 은행의 하나로 성장시켰으며 지속적인 신금융상품과 서비스 개발로 국내 금융산업발전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김 회장(63)은 한국을 강타한 아시아 금융위기 직전인 1997년 2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기업인 하나은행의 은행장이 됐다.

그는 3개의 주요 인수합병을 수행하면서 국내 금융시장의 역경을 뚫고 4대 은행의 하나로 이 은행을 이끌었다.

그는 2005년 12월 이후 하나금융그룹 회장으로 취임했다.

기업분야 노벨상으로 불리는 21세기 경영인상 매년 뛰어난 경영 실적과 기술혁신 추진으로 동종업계 종사자들에게 모범 사례가 된 경영지도자에게 수여된다.

오명 전 부총리 겸 과기부 장관은 2005년도에 이 상을 수상했다.

그밖에 수상자에는 2002년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2003년 이구택 포스코회장, 2004년 박정인 현대모비스회장 등이 포함된다.

동문 2007.06.23. 12:47
그동안 중앙대병원이 부진했던 이유중 가장 큰것이 규모가 작다는 것입니다. 이제 950베드로 증축한다니 교수도 충원하고 레지던트정원도 늘려서 명실공히 일류병원으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