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2월11일 발표한 ncsi(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중앙대학교는 最下位를 했다. 이번 조사는 학교 구성원들, 다시 말해 “總長과 經營陳에대한 評價”라는 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를 보고 동문의 입장에서 충격과 함께 개탄스러운 일이라 아니라할 수 없다.
企業과 같이 학교도 實績主義 경영이다. 기업의 代表理事와 任員이 選任되어 就任하여 1년6개월 되어 改善點이 보이지 않고 自信이 없으면 3年 任期도 못 채우고 自意든 他意든 退陣하게 되는 것이다. 企業의 社長이 高度의 經營哲學과 實績主義로 事業體를 運營하여 살아남게 되는 것이고 成長하는 것이다. 이에 構成員들은 노력과 실적만큼 報償을 받게 되고 그 動力으로 成長速度를 加速 시키는 것이었다.
그러나 母校는 근래 各種 評價指標에서 나타난 대학의 低平價 등의 유사한 상황이 繼續 展開되고 있다. 이것은 私企業體 任員같으면 벌써 스스로 태도를 달리 했어야할 時點이 지난 것이다. 물론 이러한 결과를 대학이라는 특수성 이라는 이유를 들 수 있지만 이번 NCSI 경우 타 대학은 다 앞에서 달리고 있고, 母校는 最下位에서 헤매는 모습을 무슨 이유로 변명 하겠는가? 總長과 그 構成員들은 自身들이 最下位인데도 불구하고 自體責任이 없는 양 변명만하고, 改善의 意志는 없고, 理性的인 판단도 못하고 있는데 대하여 理性的으로 판단하기 어렵다. 철면피를 쓴 구성원들의 集合體인 것 같다.
同門들은 社會에서 창피하고 부끄럽기 짝이 없다고 異口同聲으로 말하고 있다. 어떻게 학교를 이 지경까지 되게 해 놓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어느 동문의 말대로 이번 最下位評價는 학교 經營陳의 評價이며 냉정한 평가이라 할 수 있다.
이러고도 學生들이 납부한 登錄金으로 給料를 받아야 하는지 묻고 싶다. 분명히 집고 넘어가면 현 학교 構成員들은 모두 責任지고 退陣 하든지 아니면 이제부터라도 무엇이 잘못 되어 있는지 철저히 하나하나 진단해서 그 對策을 세워야 되지 않는가.
우리 20만 동문은 이를 좀 더 지켜보겠다.
이 홈피를 보신 동문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