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창회 劉회장님께 드리는 글 >
1. 못처럼 동창회 홈페이지가 있다고 열어 봤더니 날 리가 났던 군요. 母校와 財團문제 말이요. 모교의 위상은 추락할 때로 추락됐다고……. 유명교수는 다 빠져나가고, 재단에서는 그 가족이 덕본만큼 1년에 2억밖에 안 나오고요, BK21, SCI,사법고시 성적이 보잘 것 없다니 중앙대학교 총동창회장님 그게 사실인가요?
2. 그 뿐인가요. 각종 대학평가지표가 10위권 밖에서 모모대학의 밑창에 있다나. 타 대학은 재단 과 그 구성원들이 치밀한 기획과 투자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 남는 게 아니고 새로운 경영마인드로 一流 大學으로 前進한다는 소식입니다. 이건 회장님도 아시겠지요?
3. 20여년전 母校 金理事長이 들어 왔을 때 우려했던 그대로 가는 것 같아요. 不動産業은 무엇을 이룩하고 만드는 것이 아니라, 不勞所得이 목적이고, 기회 봐서 매입하고, 그냥 두었다가 팔아 치워 機會利得을 取得하는것, 이런 業을 해온 母校 金理事長의 경영마인드는 얼마든지 읽을 수 있잖아요. 高位 公職과 政治에서 경륜이 많으신 劉會長님은 더 많이 아실 것입니다.
4. 회장님! 우리 동문들이 믿을 곳은 同窓會와 劉회장님 뿐입니다. 회장님! 공직에서 보여주시던 事理判斷능력, 高位 政治 行政에서 보여주시던 豫斷判斷 능력은 어데 갔습니까? 계속 추락하는 모교를 보고만 계실 겁니까? 동문 네티즌들이 아우성을 치는 소리에 한 말씀 해 주십시오. 생각하고 있으니“성급히 굴지 말라” 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