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財團의 이런 모습을 보고 同門들은 무엇합니까? >
동문들의 모 대학 발전상에 대한 소식을 보고 母校를 생각하니 참으로 억울하고 참담한 심정까지 듭니다.
10년 전에는 우리 중앙대와 비슷한 대학이 새 재단을 영입하고 一流大學으로 발돋움하고 있으니 그런 모습을 보고도 모교는 그저 달구경하듯 멍하니 처다만 보아야만 하니 암담할 뿐입니다.
모교의 추락은 그 원인이 재단에 있는데도 재단은 나몰라라 학교가 망하든 말든 자기 욕심만 채우려하는 태도,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理事長님 ! 日本에만 있지 말고 同門들과 母校 發展問題와 財團問題에 대하여 우리 동문들과 진지하게 論議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 全 同門들은 財團 理事長과 대화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등문들이여 우리 모두 일어나 추락하는 모교를 걱정하며 토론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