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校 사법고시 이제부터 라도 분발해야 !!>
2006년 사법고시에서 모교 성적은 기대치 이하이다. 14명이라는 수자는 창피한 숫자이다. 이 수치가 바로 모교의 척도를 가름하는 수치이다. 어떤 교수는 平年作이라고 안도 하는데 이 말자체가 우수광 스러운 이야기이며 그런 말을 하는 교수는 교수로서 자격이 없고 한 발자국 앞도 못보고 현상유지에 급급한 무사 안일주의자라고 본다. 제자리걸음하면 추월당한다는 것을 모르는가. 전국에서 6개 대학이 석권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 모교의 입장에서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타교의 발전에 근접할 수 있는 성적을 유지해야 하지 않는가. 먼저 학교에 예산지원도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우수한 학생의 유치, 고시생들을 위한 각종지원, 우수교수의 확보등 치밀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본다. 특히 법과대학 및 고시반을 지원하는 부처 이제 제발 정신 좀 차리세오. 그리고 대학의 경쟁력을 위해 법대도 전략적으로 새판을 짜야 하지 않는가. 모교의 전략기획팀을 맡은 분들 똑바로 하세요. 동문들이 모두 질타하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