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대학마다 연구력이 우수한 스타교수들의 스카웃이 일반화 되고 있는 현실에서
가뜩이나 연구능력 및 성과에 대한 각종 지표가 부실한 우리학교의 경우
연구력이 우수한 교수인력의 유출의 심각성에 대해 자각하지 않는다면
향후 이에 대한 파급은 상당하리라 생각한다.
김양균(네이처지에 DNA를 규명하는 논문을 게제 05년 올해의 과학자상 수상)교수가 성균관대로 전영한(미국 정치학-행정학 2개분야에서 동시에 최우수논문상을 수상)교수가 연세대로
또 이번에는 이과대의 유명교수가 사직을 한다는 소문이 있더군요.
왜 연구성과가 뛰어난 교수들이 학교를 떠나고 있을까요?
이에 대해 재단의 입장과 책임을 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