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는 무섭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 변화속에 적응치 못하는 사람은 가치의 의미를 느끼지 못하며 삶의 목적을 잃은 사람이요. 낙오자라는 변명의 여지가 없겠지요.
대학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 치열한 경쟁 속에서 한걸음 앞서지 못하고 모교인 중앙대학교의 모습을 볼때마다 한심하기 짝이 없읍니다. 십 수년간 추락하는 행태를 볼 때마다 울화가 치밀어 감정이 솟구치곤 합니다.
재단은 무얼하며 총장은 무엇하며 학교 구성원들 과 교수들은 천치 바보들만 있는 中央大學校 인가요.
깊은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그들은 무었을 하고 있는지 양심도 없는 사람들이 아닌가요. 그냥 대학발전에는 안중에도 없이 자기 현실에만 만족하고 녹만 먹고 살것인지.....
2006년 9월 26일자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를 보면 중앙대학교는 약진은 커녕 벼랑 끝으로 추락 하고있는 초라한 모습.... 언제쯤가야 정신 차릴것인지 경고의 메세지를 보내오니 답변 좀 해주십시요. 물러날 사람 책임지고 물러나고(財團理事長등) 새로 판을 짜 봅시다. 아니면 우리 中央人 동문들이 그냥 보고만 있지 않겠으니 경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