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었던 이름 명수대

meahun | 조회 수 1855 | 2006.06.21. 16:56
어제 여성동문회창립총회에 갔었다 졸업후 한번도 찾지않았던학교교정 잊고살았던 지난시간들 교가를 부르면서 가슴이 뭉쿨해지고 기분이 이상했다 의에죽고 참에살자던 가사앞에 주마등같이 나타나는 지난시간들 ...
방송국창가에서 내려다보이던 청룡연못가 그벤취 그음악
담장이덩클이 여름이면 온통 건물을 감아버리던 사범대건물 이름이 영신관이었나? 지나간추억들이 향기처럼 피어오르던 시간들이었다 감사드립니다 잊지않고 연락해주신 선배님들 특히 장정숙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중앙이여 영원하라 화이팅!!!
조선호 2007.04.16. 21:27
선배님, 아니 형님... 넘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 관리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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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6.09.28. ·
    • 조회 수 1637 ·

    여기 우리 동창회홈피에 재학생 후배들도 글을 올릴 수 있다는 말을 듣고 홍보를 했는데 가입이 안됩니답니다. 후배들이 축하메시지 올리고 싶어 안달났는데... ^^ 어떻게 안될까요?

  • 학교홈피에 올라온 홍보사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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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6.09.28. ·
    • 조회 수 1771 ·

    요즘 홈피는 학교의 얼굴입니다. 특히 캠퍼스VR은 캠퍼스를 방문해 보지 못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좋은 정보이자 대학간 시설을 비교해 볼 수있는 자료죠. 위에 6장은 학교홈피에 올라온 홍보용 사진입니다. 만족하십니까? 저는 스톤에이지란 생각이... 게...

  • 모교를 방문한지 오래되신 분들 이것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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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6.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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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바꼈죠?

  • 총장과 재단의 용퇴만이 중앙이 살길입니다.

    그동안 참고 참았던 실망감에 대한 분노는 이미 도를 넘었습니다. 20만 동문들이 겪고 있는 좌절감은 누가 보상하는가? 앉아서 바라보고 있을 수 밖에 없는 이 심정을 이사장과 총장은 얼마나 헤아리고 있는가? 총장과 이사장은 가슴아픈 모교의 현실앞에 안타...

  • 몇년전까지만 해도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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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6.09.28. ·
    • 조회 수 1961 ·

    중앙일보 96년 경영학과 평가 00년 영문학과 평가 자료 입니다.

  • 중앙일보 평판도 및 사회진출도평가에 대해서
    • lovecau ·
    • 06.09.28. ·
    • 조회 수 2047 ·

    1. 순위분석 평판도 전체순위 04년에 8위 비해 2단계 추락(첨부파일 참조) 평판도 분석은 우리학교의 가장큰 문제인 시설,재단문제와는 상관성이 없지는 않으나(상관성이 있다면 이미지측면에서 피설문자의 응답에 긍정적이미지를 심을 수 없는점 정도일뿐) 졸...

  • 중앙일보평가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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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6.09.28. ·
    • 조회 수 1768 ·

    프로로그 이번 순위를 접하고 두가지 마음이 교차합니다. 우선 12위라는 것에 대해 이제 사학명문이라는 말이 더이상 어울리지 않는 그룹에 포지셔닝하고 있는 현실이 대학을 논할 때 항상 몇 손가락 안에서 언급되던 일은 추억이 되어간다는 아쉬움과 12위권 ...

  • 계속 추락하는 中央大
    • sil6247 ·
    • 06.09.27. ·
    • 조회 수 1975 ·

    <계속 추락하는 中央大> 시대는 무섭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 변화속에 적응치 못하는 사람은 가치의 의미를 느끼지 못하며 삶의 목적을 잃은 사람이요. 낙오자라는 변명의 여지가 없겠지요. 대학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 치열한 경쟁 속에서 한걸음 앞서지 ...

  • 2005년도 수락산 산행시 찍었던 사진들 중... [1]
    • 조선호 ·
    • 06.09.01. ·
    • 조회 수 1738 ·

    he was selected as the winner. 찍었던 사진으로 동문들의 학과와 졸업 기수를 표시할 수 있지요. 이번 수락산 산행시엔 더 많은 동문들과 인사를 나눌 수 있고, 정겨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지요. 찍었던 사진들속에서 선배님들의 마음을 뺏어내고 있습니다.

  • 동창회 찾아오길 길, 표시 색깔이 너무 흐...
    • 관리자 ·
    • 06.08.03. ·
    • 조회 수 1761 ·

    동창회 찾아오는 길을 볼 경우, 길의 색깔이 너무 흐리게 나타납니다.

  • 자연과학분야 교수1인당 연구비 [1]
    • lovecau ·
    • 06.07.31. ·
    • 조회 수 1712 ·

    교수1인당 자체 연구지원비 단위: 천원 1. 중앙대 22,945 2. 포항공대 20,403 3. 고려대 20,224 4. 울산대 15,573 5. 호서대 15,158 6. 연세대 13,229 7. 세종대 9,723 8. 서강대 9,681 9. 명지대 8,543 10.동국대 7,920 ====================== 출처:중앙일보...

  • [Re] 충격적인 것은 교수1인당 연구비가
    • lovecau ·
    • 06.07.31. ·
    • 조회 수 1160 ·

    최상위권이었다는 것입니다.

  • 모교를 바라보면서 가슴아플때와 고민될때...
    • lovecau ·
    • 06.07.26. ·
    • 조회 수 1793 ·

    후배와 제자로서 선배와 은사를 존경하는 마음과 자신의 삶을 투영하여 반성하고 다짐하는 것만큼 자기계발에 자극제가 없을 듯 합니다. 이런 것을 통해 중앙인임에 대한 자부심과 애교심의 동인이 되어 모교를 위해 미력하나마 헌신하고자 다짐을 하게되는 것...

  • 우리 모두 '자유토론' 광장에 모여 얘기 ...
    • 관리자 ·
    • 06.07.25. ·
    • 조회 수 1712 ·

    세상은 변화를 거듭하면서 새로운 면모로 변신하고 있습니다.치열한 경쟁사회에서 현실에 안주하기보다는 이상과 목표를 갖고 꾸준히 노력할 때 꿈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동창회도 새로운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문들의 화합...

  • 한국명시선정위원회간 빈마음에핀안개 공... [1]
    • ckyoon ·
    • 06.07.21. ·
    • 조회 수 1796 ·

    한국명시선정위원회간 공동시집 빈가슴에핀안개 발간 많은사랑과 격려 바랍니다 설곡 윤창국박사 드림

  • 중앙대 이대로 주저 앉는가? [1]
    • lovecau ·
    • 06.07.13. ·
    • 조회 수 2066 ·

    05년 SCI논문수 1. 서울대 3946 2. 연세대 2025 3. 성균관 1568 4. KIST 1452 5. 고려대 1441 6. 한양대 1274 7. 포스텍 882 8. 경북대 862 9. 부산대 827 10. 울산대 799 11. 전남대 745 12. 인하대 742 13. 충남대 662 14. 카톨릭 649 15. 경희대 591 16. 전...

  • 모교발전을 위한 제언, 동창회보(248호)에... [1]
    • 관리자 ·
    • 06.07.05. ·
    • 조회 수 1815 ·

    동창회에서는 이번 동창회보(248호)에 '모교 어떻게 변화해야 하나'를 특집으로 구성, 모교의 위상제고를 위한 방안을 동문들의 좌담으로 엮어 게재를 했습니다. 이번 좌담회 내용은 모교의 발전을 위해 동문 모두의 지혜를 모아보고자 모교 위상제고를 위한 ...

  • 모교발전을 위한 제언 동창회보에 게재 [1]
    • 관리자 ·
    • 06.07.05. ·
    • 조회 수 1676 ·

    동창회에서는 이번 동창회보(248호)에 '모교 어떻게 변화해야 하나'를 특집으로 구성, 모교의 위상제고를 위한 방안을 동문들의 좌담으로 엮어 게재를 했습니다. 이번 좌담회 내용은 모교의 발전을 위해 동문 모두의 지혜를 모아보고자 모교 위상제고를 위한 ...

  • 중앙대는 교수들의 무덤인가? 천국인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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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6.07.04. ·
    • 조회 수 1826 ·

    과기부와 교육인적자원부가 발표한 2005년 SCI와 NSI를 분석발표한 자료를 보다보니 속이 쓰리군요. 이번에도 역시 형편없는 결과를 보고 착잡합니다. 교수들이 연구를 하지 않는 것인지? 아니면 연구할 형편이 안되는 것인지? 답답합니다. 그러나 2001년에 발...

  • 잊었던 이름 명수대 [1]
    • meahun ·
    • 06.06.21. ·
    • 조회 수 1855 ·

    어제 여성동문회창립총회에 갔었다 졸업후 한번도 찾지않았던학교교정 잊고살았던 지난시간들 교가를 부르면서 가슴이 뭉쿨해지고 기분이 이상했다 의에죽고 참에살자던 가사앞에 주마등같이 나타나는 지난시간들 ... 방송국창가에서 내려다보이던 청룡연못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