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MBA 등록금을 학기당 1500만원 이상을 받을 것
이라 합니다.이는 현재 정부와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MBA는 최고의 교수진에 최고의 시설을 갖추지 않으면
허가를 내주지 않겠다는 의미이고 중대가 9월 재선정에서
도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의미입니다.MBA는 각계각층의
사회적 리더급들이 모여서 공부하고 인맥을 만들어 가는
최고급 교육의 장입니다. 중대가 MBA를 못한다는 것은
사회적 리더그룹의 인맥배출이 중단됨을 의미하고
지도급 인사의 단절을 의미하며 이는 곧 급격한 학교위상
하락을 가져오게 됩니다.또한 동문들은 모교에 대한 실망
감과 애교심이 급속도로 저하 될 것이고 이는 동창회와
각종 동문회 활동이 급격히 위축될 것입니다.중대 출신이
중대 MBA를 가야지 타대학을 가면 말이 되겠습니까?
또한 타대학을 가면 중대에 대한 애교심은 남아 있을까요
이렇듯 경영전문대학원은 로스쿨과 더불어 중대의
운명을 좌우하는 중요한 사안이며 9월 재선정이 어렵더라
도 동창회에서도 혼신의 힘을 쏟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학교측 대책에 대한
검토와 지원이 필요할 때입니다.할수만 있다면
광고를 통해 경영전문대학원 유치를 위한 경영관 건립
중앙인 대모금 운동이라도 벌여야 할 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