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BA에서 서울 연세 고려 서강 이화 한양이 선정되고
중대는 탈락하였습니다.더욱 충격이 큰 것은 이들 대학이
250명이 넘는 정원을 신청하였고 중대는 120명을 신청하고도 탈락했다는 사실입니다
1.교수충원율 부족-MBA를 강의할 교수가 부족합니다
2.구조조정실패-안성 사회대와의 통페합을 통해 교수확보
가 가능하고 안성을 분교아닌 2캠으로 재탄생시킬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영대 일부 교수들의 밥그릇지키기
가 오늘의 결과를 불러왔습니다.
3.단독건물확보-이번에 선정된 대학들은 5000평이상의
단독건물을 확보하고 있거나 새로 건축하고 있습니다
동창회장님!! 중대는 이번 사태로 삼류대 전락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경영전문대학원은 로스쿨과 더불어 명문을
가르는 척도가 되기 때문입니다.비록 9월에 재선정 한다고는 하나 현재 중대의 현실과 사회적인 여론이 7~8개 메이저급 대학만 설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 어려움이
예상됩니다.이번 사태로 내년도 입시하랃은 물론 동문들의
자괴감과 모교에 대한 배신감으로 동창회나 기금등의
활동도 크게 제약을 받을 것입니다.지금은 동창회
차원에서도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시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