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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 홈페이지 클릭을 하면 제일 먼저 '동문 동정과
News'가 첫 화면에 나타납니다.
그리고, 다른 곳들을 클릭해본면 별 내용이 없습니다.
이것이 중앙대 동창회의 현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집행부가 바뀐지 수개월이 지났지만 동창회 홈페이지엔
전혀 무관심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배달되는 동창회 신문이나 읽어보아야 동창회가 어찌
돌아가고 있는지 조금 알 수 있는 정도입니다.
동창회 홈페이지가 새로 태어나야 합니다.
새로이 업그레이드 된 것이라곤 '갤러리'라고 해서
기껏 사진을 올리는 정도의 수준밖에는 안됩니다.
어느 누가 접속을 해보겠습니까?
전혀 재미없게 꾸려가는 동창회 홈페이지를 과감히
바꾸어야 합니다.
그동안 사진을 찍고, 슬라이드 쇼 실행화일로 만들어
링크시켜 놓았던 것은 삭제하였습니다.
고교 동창회의 눈치를 보며 계속 사진 자료실 창고에
올려놓기가 민망하였기 때문입니다.
단과대별, 서클별, 동아리별, 입학년도별로 동문들이
만들어가는 홈페이지가 있을 것입니다.
그것들을 한눈에 보고, 접속할 수 있도록 새 집행부에선
신경을 써야할 때입니다.
동창회 홈페이지 운영및 활성화를 위하여 어떤 논의가
벌어지고 있는지 전혀 알 수 없습니다.
동창회장님.
오프라인에서 잠시나마 시간을 내어 의견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오산에서 진료하는 관계로 동창회 사무국에 들릴 시간도
없고, 매번 글속에서 불평만 하고 있지만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하는 바램으로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댁내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 넘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대 73학번, 조 선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