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회 북미주 중앙대학교 동창회 연합회 총회
에 다녀왔습니다
이 글과 사진을 게재한다는 것이 주최측의 임원도
아니고 또한 참석전까지는 그어느누구도 모르는 상황에서
2박3일간 참석하여 두서없이 찍고, 작성하려니
짜임새도 없고,모양새도 없읍을 자인합니다
그러나
65년도 입학후 처음으로 중앙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끼었음니다
박범훈총장님에 대한 막연한 인식과 예술인으로서의
의구심도 말끔이 씻어버리고 믿음과 신뢰감을 느끼고
또한 총동창회장 유용태회장님의 거구에 열정적으로
말씀하실 때 우리 모두는 능력있고 역동적인 두분이
무었인가 중앙대학교을 성장시킬수 있다는 희망이
참석한 모든 동문들의 느낌이었읍니다
대외협력본부장 황윤원교수님, 맵시있는 한복을 입고
열창하신 김성녀교수님, 이군현동문(외국어교육과(영어 71) 한나라당국회의원)
곽영철목사님(체육 62)
사진이 흐리게 나왔거나 마지막날 카메라 밧데리가
방전되어 촬영못한 것이 아쉽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골-프대회는 제가 참석하느라고 촬영 못하였고
시내관광팀도누구인지는 촬영하였을 듯 합니다
뉴-욕동문회임원 몇분과 상의후 올리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뉴-잉글랜드 (보스톤) 이기환 (광산공학 65)
****
이글과 사진에 대하여
삭제,수정,보완을 원하시는분은
E-mail 로 연락주시면 시정해
드리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