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회장 손승철동문(전자40회)
엠게임사장 권이형동문(전자44회)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704080046
손 회장은 오는 6월 일본에서 게임포털을 열고 '풍림화산''홀릭' 등 자사 게임과 보드게임 등을 추가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지난해 5월 서비스를 시작한 엠게임재팬은 올 들어 월 매출액이 10억원까지 오르는 등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매월 두 배 이상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
현재 엠게임재팬은 '열혈강호''영웅''귀혼''로스트온라인' 등 엠게임 본사가 판권을 보유한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손 회장은 "올해 일본에서만 12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일본 실적을 독려하기 위해 절반을 일본에서 보낸다.
엠게임은 올해 일본 실적 호조에 힘입어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600억원이던 매출을 1000억원으로 늘리는 게 목표다.
손 회장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67% 늘어난 1000억원의 매출에 150억~2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엠게임사장 권이형동문(전자44회)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704080046
[뉴스피플]권이형 엠게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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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재팬 자스닥 상장 추진
엠게임이 자회사인 엠게임재팬의 일본 증시(자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엠게임 창업자인 손승철 회장은 "최근 다이와증권을 주간사로 선정하고 정기적으로 만나고 있다"며 "일본 증시 특성상 상장까지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엠게임재팬의 자스닥 상장을 추진하겠다"고 1일 밝혔다.
엠게임은 2008년 코스닥에 상장하겠다는 계획을 작년에 발표한 바 있다.
한 마디로 한국의 엠게임은 코스닥에 상장하고 일본 법인인 엠게임재팬은 일본 증시에 상장한다는 것이다.
손 회장은 "엠게임재팬을 일본 증시에 상장하기 위해서는 엠게임 본사가 아닌 다른 기업의 다양한 게임을 서비스해야 한다"며 "이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올해 안에 다른 회사의 게임을 대거 론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5월 서비스를 시작한 엠게임재팬은 올 들어 월 매출액이 10억원까지 오르는 등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매월 두 배 이상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
현재 엠게임재팬은 '열혈강호''영웅''귀혼''로스트온라인' 등 엠게임 본사가 판권을 보유한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손 회장은 "올해 일본에서만 12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일본 실적을 독려하기 위해 절반을 일본에서 보낸다.
엠게임은 올해 일본 실적 호조에 힘입어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600억원이던 매출을 1000억원으로 늘리는 게 목표다.
손 회장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67% 늘어난 1000억원의 매출에 150억~2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입력: 2007-04-01 18:33 / 수정: 2007-04-02 09:01
자랑스럽습니다...대륙에서 우뚝 서시길....중앙의 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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