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연극부문에 고선웅(신방 45회, 극작가, 마방진 대표이사)씨가 11일 `2006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연극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고선웅씨는 중앙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 1999년 `우울한 풍경 속의 여자'로 한국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당선된 이후 최근에는 `모래여자' 극작가 겸 연출로 활동해 왔다. 이날 예술가상에는 고선웅씨를 비롯해 △대중예술=가수 강타 △문학 = 소설가 정이현(본명 홍종현) △미술 = 조각가 최우람 △음악 = 작곡가 최우정 △전통예술 = 해금연주가 강은일 △무용 = 발레리노 이원진 △영화 = 감독 정윤철 등 총 8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문화부장관 상패와 상금 500만원을 받는다. 시상식은 20일 오후 3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
군내에서도 평판이 좋은 훌륭한 분이라고 들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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