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출신 국회의원과 공직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6월 11일 오후 7시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 11층 University Club에서 「국회의원 및 공직자 동문 만남의 날」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대외교류처 대외협력팀의 주관 하에 모교출신 공직자들의 모임인 ‘관수회’가 함께하는 행사로써, 모교출신 국회의원 당선자들을 초청하여 축하하고 학교의 발전상을 이야기하며 동문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이다.
김삼용 대외교류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참석한 내빈을 소개하고 모교의 발전계획을 소개한 후, 국회의원 당선자에게 축하패를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박용성 이사장과 안국신 총장, 박진서 총동창회장이 참석하였고, 권성동 의원(새누리당), 김재윤 의원(민주통합당), 노웅래 의원(민주통합당), 안민석 의원(민주통합당), 이노근 의원(새누리당), 이학재 의원(새누리당), 현영희 의원(새누리당) (이상 가나다 순) 등 7명의 동문 국회의원이 참석하였다. 또한 관수회 회장인 한봉기 한국지역진흥재단 이사장과 부회장인 주영진 국회 예산정책처장 등 관수회 회원들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