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학부 이언구 교수, 국어국문학과 이찬규 교수, 법학과 김중권 교수가 한국연구재단의 책임전문위원(Chief Review Board, 비상근 PM)으로 선정되어 6월 1일부터 활동에 들어갔다.
‘분야별 전문가에 의한 연구사업 관리’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목적으로 학계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각 학문분야 최고 수준의 후보자들 가운데 이언구 교수는 기초연구부 건설교통분야 책임전문위원으로, 이찬규 교수와 김중권 교수는 인문사회연구부 어학분야와 법 분야 책임전문위원으로 각각 위촉되었다.
2012년 6월 1일부터 2014년 5월 31일까지 2년간 해당분야 연구사업에 대한 연구기획, 과제선정, 진도관리, 결과평가, 성과관리 등을 직접 총괄하고 평가과정에 참여한다. 또한 일반연구자 지원사업의 5% 가량을 직접 선정하는 최종 권한도 갖게 된다.
사진>좌로부터 건축학부 이언구 교수,국어국문학과 이찬규 교수, 법학과 김중권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