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오전 11시, 201관(본관) 총장실에서「가스·에너지플랜트 분야 인재육성을 위한 석·박사 계약학과 협약 체결식」이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안국신 총장, 윤경현 자연공학부총장, 김영탁 대학원장, 김지윤 차세대에너지안전연구소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 (주)예스코 노중석 사장, (주)한국가스산업 김동근 사장 등이 참석했다.
`재교육형 계약학과`는 산업현장에서 일하면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해 우수인력을 양성하고 재직자들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주말·야간 학위과정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가스·에너지플랜드공학 계약학과는 석사·박사 과정으로 대학원에 신설, 운영된다.
안국신 총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위해 노력한 교내외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가스 및 에너지플랜트 관련 분야의 기업들과 우리 대학이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활발한 연구와 인재 육성을 위해 발전하는 관계로 나아가길 바라며, 앞으로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모교와 이날 협약을 맺은 기업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주)예스코, GS칼텍스, (주)한국가스산업 네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