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과 5일 안성캠퍼스 901관(본관) 5층 중회의실, 서울캠퍼스 201관(본관) 3층 정보통신문화관에서 특별한 점심식사 자리가 있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총장과 함께하는 도시락 미팅 행사가 열린 것이다.
학생들과의 눈높이 소통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도시락 미팅 행사는 12시부터 약 1시간 30분간 진행됐으며, 지원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이 안국신 총장과 함께 식사를 하며 편안하게 대화를 나눴다. 또한 안성캠퍼스 행사에는 본회 박진서 동창회장을 비롯 이연화 예체능부총장, 방재석 안성 학생지원처장, 서울캠퍼스 행사에는 전선혜 서울 학생지원처장, 이태현 홍보실장이 함께 자리했다.
안 총장은 이 자리에서 “서울캠퍼스와 안성캠퍼스의 발전을 위해 장기적인 안목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양 캠퍼스가 통합된 만큼 차별없는 교육여건을 보장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