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퀴즈후즈후와 IBC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는 인명기관으로, 매년 정치ㆍ경제ㆍ사회ㆍ종교ㆍ과학ㆍ예술 등 각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인물을 선정해 업적 등을 소개하고 있다.
김 교수는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과장을 맡고 있으며, 주로 상부위장관 질환과 장관의 면역질환에 관한 연구를 해왔다.
뿐만 아니라 그는 SCI저널을 포함한 다수의 국내외 논문을 발표했다.
또 그는 대한내과학회 재무이사와 대한위암학회 윤리위원장, 대한상부위장관ㆍ 헬리코박터학회 무임소이사 등 다양한 학회에서 활동 중이기도 하다.
김성덕 원장은 "김 교수는 매년 마르퀴즈후즈후와 국제인명센터의 다양한 부문에 등재되고 있다"며 "그의 업적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