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캠퍼스의 경우 올해 정시모집 일반전형에서 지난해 대비 20%가 감소한 909명을 모집하며 6514명이 지원했다. 군별로는 가군 286명 모집에 1718명, 나군 603명 모집에 3719명이 지원해 각각 6.01대1, 6.1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경영학부 20명만을 모집하는 다군에서는 1077명이 지원해 53.8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성화학과인 경영학부 글로벌금융 4.86대1, 융합공학부 4.83대1, 공공인재학부 4.83대1, 국제물류학과 9.0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단위별로는 의학부 10.91대1을 비롯해 심리학과 11대1, 응용통계학과 8.67대1, 철학과 13.67대1, 유럽문화학부 7.29대1, 영어영문학과 5.8대1, 아시아문화학부 6.29대1, 역사학과 7.33대1, 사회학과 6.67대1, 신문방송학부 4.5대1, 경영학부 4.56대1, 경제학부 5.21대1, 광고홍보학과 6.33대1, 화학과 7대1, 생명과학부 7.75대1, 수학과 8대1, 사회기반시스템공학부 8.67대1, 화학신소재공학부 5.69대1, 기계공학부 6.80대1, 전자전기공학부 5.71대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올해부터 인문과 자연계열로 분할 모집하는 간호학과의 경우 인문은 4.40대1, 자연은 3.3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10명 모집에 540명이 지원한 공연영상창작학부의 연극(연기)전공은 5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펌>대학저널
다음은 교육로드맵 베리타스알파에서 발췌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