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2012학년도 수시1차 입학사정관전형에 총 9,998명이 지원, 평균 27.59: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주요대학중 최다지원자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몇년째 최다지원자수에서 최고를 다투는 성균관대보다 약 1백3십여명 많은 것으로 재단교체이후 발전 가능성 때문에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며 올해 수시1차 원서접수결과에서도 증명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지난달 마감한 재외국민특별전형에서도 22.8대1의 높은경쟁력을 보여 해외에서도 모교의
인기를 실감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