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성 이사장이 국토대장정 참가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용성 이사장이 국토대장정을 마친 학생들을 경남 창원 두산중공업 본사로 초청하여 격려했다.
지난 7월 10일 부산 송도를 마지막으로 16박 17일간의 대장정을 마친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박 이사장은 두산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 등 주력 계열사가 모여있는 창원으로 대원들을 초청했다. 참가 학생들은 중공업과 인프라코어 등 주요 공장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박 이사장이 마련한 오찬을 함께하며 모처럼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용성 이사장은 학생시절 매우 뜻깊고 의미있는 일을 해냈다고 격려하면서 앞으로 대학과 사회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찬이 끝난 후 국토대장정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이 열려 참가 학생들에게 완주증과 메달이 수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