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철학연구소는 5월18일 오후 1시 대학원 5층 국제회의실에서 'EU와 동아시아 공동체’라는 주제로 한국 ․ 오스트리아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오스트리아 국립 국제관계연구소(Austrian Institute for International Affairs, OIIP)가 공동으로 참여한 이번 심포지엄은 빠르게 변모하고 있는 정치, 경제, 군사, 문화 등 제분야에서 앞으로 나타날 문제들에 대해 한국을 포함한 동북아시아와 동아시아가 어떻게 대비하고 해결해 나가야 하는 가를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약 150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서 동아시아와 유럽의 여러 학술 정보들을 교환하고 이를 통해 앞으로 동아시아 지역의 정치, 안보, 이념 등에 관한 국내외의 연구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취재/ 홍보대사 서영화(사회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