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 2일 ~ 6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 CeBIT 전시회에서 우리대학 글로벌무역전문인력양성사업단(단장 :이충배 교수)이 협력회사 Xenix와 함께 Vibeholic 스피커 제품을 약 6천여개 이상 수출하는 성과를 얻었다.
Vibeholic 스피커는 종이 박스나 엽서, 유리 등에 붙이기만 하면 스피커가 되는 새로운 개념의 진동스피커이다.
글로벌무역전문인력양성사업단(GEET)은 지식경제부 지원으로 무역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교내에서 35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무역실무, 인턴십, 해외무역전시회 참가 등의 활동을 통해 글로벌무역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우리대학은 지난 2009년 지식경제부와 한국무역협회 지정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향후 3년 6개월간 4억 5천여만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