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내기 언론인들이 언필제후배들을 위한 발전기금 1천만원을 박범훈 총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동아일보 유근형 기자(정치외교학과 01), 문화일보 윤정아기자(신문방송 04) 등 2009 언론고시반 출신 새내기 언론인 15명이 2월11일, 학교를 방문하여 언론고시반 ‘언필제’를 위해 써달라며 1천만원 기부 약정서를 기탁했다.
이들은 2009년과 2010년 초에 언론사에 입사한 졸업생들로 박범훈 총장, 박양우 대외협력부총장, 이민규 신방대학원장(언필제 지도교수) 등과 함께 오찬을 함께 나누며 담소했다.
이 자리에서 박범훈 총장은 “여러분들의 수고와 최선을 다한 결과에 박수를 보낸다.”며 언론인으로 출발하는 이들을 축하하고 격려했으며,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 2009 언론고시반(言必齊) 출신 언론인 명단(가나다순)
김다정 연합뉴스 기자 국어국문 04
나윤주 토마토 TV 기자 신문방송 04
박은정 서울신문 기자 영어 01
손기은 문화일보 기자 경영 02
송충현 머니투데이 기자 신문방송 02
유경현 SBS 경제채널 기자 신문방송 02
유근형 동아일보 기자 정치외교 01
윤정아 문화일보 기자 신문방송 04
임지영 시사 IN 기자 국어국문 03
전하나 프루메 프로덕션 PD 신문방송 04
정수진 CJ미디어 TvN PD 영화 03
조민정 연합뉴스 기자 신문방송 04
조재형 YTN 촬영기자 영화 99
차유나 포항 KBS 아나운서 정치외교 05
황태호 전자신문 기자 신문방송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