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명이 ‘흑석-중앙대학교’ 입구로 병기가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앙대학교 방면의 출구 표기가 되어있지 않아 많은 불편을 주었던 흑석역의 출구 안내 표기가, 드디어 변경 되었다.
<표기 변경 후의 중앙 통로 안내 표지판의 모습>
<표기 변경 후의 4번 출구 안내 표지판의 모습>
<표기 변경 후의 중앙 통로 안내 표지판의 모습>
이 처럼, 우리대학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3번, 4번 출구는 물론 개찰구 상단의 표지판과 중앙통로 안내 표지판 모두 변경이 되었다.
이는, 9호선 흑석역을 이용하는 우리 대학 학생들과 주민들의 “부당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우리 대학 학생들이 모두 힘을 모아 노력한 결과이다. 특히 방학 동안 캠페인을 준비한 홍보대사 “중앙사랑”, UCC 제작과 함께 캠퍼스 캠페인에 힘을 모아준 KT 모바일 퓨처리스트 중앙대 팀, 캠페인 진행과정을 상세히 알림으로써 많은 학우들의 관심을 이끌어내 준 중대신문, 그리고 민원 및 서명에 동참함으로써 이번 캠페인에 무엇보다 큰 힘을 실어준 우리 중앙대 학생들의 노력이 함께 하였기에 가능했던 결과로서, 우리 중앙대 학생들이 힘을 모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값진 “첫 단추” 라고 할 수 있다.
취재 및 촬영: 홍보대사 정성엽(광고홍보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