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정영복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 연이어 등재
【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정영복 중앙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두 곳에 연이어 등재됐다.
24일 중앙대병원은 정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2009년 판에 등재 된데 이어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2009~2010년도 판에도 등재됐다고 밝혔다.
이번 인명사전 등재는 무릎관절 및 고관절 질환의 권위자인 정 교수가 그 간의 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관련해 보여준 탁월한 성과를 인정 받은 것이다.
그 동안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슬관절학회, 대한관절경학회 등에서 주요 보직을 맡으며 활발하게 활동해왔던 정 교수는 현재 중앙대병원 무릎관절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김연환기자 kyh@newsishealt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