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상진흥원 창업지원 모교 대학생팀 선정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대학생 창업을 돕는 사업을 벌이는 서울산업통상진흥원 11월 10일 중앙대 E Runx팀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대상으로 뽑힌 대학생팀과 창업아이템은 ▲중앙대 E Run:출퇴근 전용 자전거 ▲고려대 오렌지껌넷:Flex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검색 서비스 ▲한양대 인피즈:네트워크를 통한 지역 정보 제공 방법 ▲고려대 당산푸르지오:동영상 UCC 플레이어 형태의 쇼핑몰 솔루션 ▲경희대 SS&L:온라인 무료 퀴즈 게임 서비스 ▲숭실대 메디컬서포트:각도조절이 가능한 의료용 다리받침대 ▲동국대 always:웹 2.0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이들 수상 팀에게는 개발비(1천800만원 한도)가 사업화 진행 정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