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오후4시 중앙대학교 법학관 대강당에서 법학도서관 개관식이 열렸다. 중앙대 법학 도서관은 연면적 2000평 , 열람실 400석, 4만 5000권의 법학 전문서적과 멀티미디어실을 갖추었다. 이는 국내 대학 최대 규모의 법학 도서관이다. 이 날 행사에는 박범훈 총장, 유용태 중앙대 동창회장을 비롯 3백여명의 내외귀빈들이 참석하여 법학도서관 개관식을 축하했다. 축사에 이어, 법학관 3층 입구의 '정의의 여신상' 과 법학관 6층 로비에 설치된 헌법전문 표구 제막식을 가졌다. 이 기념 조형물들은 법학과의 발전을 위한 표상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법학 도서관 개관식과 함께 법조 동문을 초대한 홈커밍데이 행사도 함께 열렸다. 박범훈 총장은 " 중앙대학교 법학도서관은 최신의 공간으로 타 대학보다 우수한 인재를 키울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자 "고 말하며 앞으로의 중앙대 법학과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
취재 및 글 | 방선주 리포터 ( paint13@hanmail.net) |
사진촬영 | 조현정(대학원 사진전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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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대학교동창회(회장:유용태)에서 기증한 제헌 헌법 전문(법학관 6층 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