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에서는 글로벌 시대를 맞아 재학생에게 폭넓은 해외인턴쉽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국내 500대 기업 및 동문경영자 그리고 북미주를 비롯한 아시아, 오세아니아 거주 기업경영 동문을 대상으로 인턴쉽 기회 제공 켐페인을 벌인 결과 많은 해외 동문들이 관심을 보였다. 그 가운데서 이번 여름방학 인턴쉽프로그램은 뉴욕동문회(회장:김상혁)와 시카고동문회(회장:고성모)가 지원의 주축을 이뤄 성사되었다.
특히 양 동문회는 모교에 현지 동문대표를 직접 파견해 면접을 실시하고, 참가학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등 아낌없는 후배사랑을 실천했으며, 이를 계기로 종합인력개발센터에서는 지속적으로 해외동문기업을 대상으로 재학생인턴쉽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