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정기총회 및 제25~26대 총동창회장 이ㆍ취임식
정기총회 및 제25~26대 총동창회장 이ㆍ취임식
사회복지대학원총동창회(회장 박귀종)가 6월 10일(월) 오후6시 30분 쉐라톤 팔래스호텔에서 '2019년 정기총회 및 제25대 ~26대 총동창회장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오석환 회장, 박귀종 회장, 김창수 총장, 손의동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권오일 고문, 이민섭 고문, 한지혜 사무총장, 임영식 모교 사회복지대학원장 등 사회복지대학원 동문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사회복지대학원총동창회 이배연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제1부 정기총회와 제2부 제25대~26대 총동창회장 이ㆍ취임식 제 3부 행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제1부 정기총회 (사회: 김철중 운영위원장)▲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인사말 ▲2018년 주요활동 보고 ▲감사보고 ▲의안심의 ▲폐회선언
제2부 이ㆍ취임식(사회:이배연 사무총장) ▲개식사 ▲국민의례 ▲내빈소개 ▲영상물상영 ▲축사 ▲이임사 ▲취임사 ▲폐식사 ▲시루떡 절단 ▲기념촬영 ▲만찬 ▲건배사
제 3 부 행사 (김종석 개그맨) ▲위촉패ㆍ임명패 수여▲ 축하공연 ▲ 교가제창 ▲ 폐회
오석환 회장은 이임식 인사말을 통해 “시원섭섭한 마음이 남지만 적극적인 격려와 사랑을 보내주신 동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라고 했고, 박귀종 회장은 취임식에서 새로 출범하는 26대 총동창회에서는 “빛나는 전통과 사회 각계각층의 자랑스러운 동문들과 ‘의에 죽고 참에 살자.’ 는 모교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 올해 2019년은 사회복지대학원이 개원한지 52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다. 그 동안 사회복지대학원이 개원한 이래 수많은 인재와 지식 있는 분들을 많이 배출하여 국가 사회 곳곳에서 중요한 활동을 하고 계신 동문들이 많이 계시기에, 더욱 자랑스럽다. “오늘 이 시간을 통해 동문들과 화합과 교류의 시간이 되고, 즐거움과 애정이 넘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날 사회복지대학원총동창회는 2018년 사업계획 및 사업예산, 회칙개정 등에 대한 의안을 심의했다.
김창수 총장은 ‘앞으로도 지금처럼 모교를 향해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기를 바라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한다’ 라고 축사를 했다.
김중태 총동창회장의 축사를 대독한 손의동(약학74) 수석부회장은 ‘사회복지대학원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제25대 ~26대 총 동창 회장 이ㆍ취임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 아울러 사회복지대학원총동창회를 이끌어주시고 오늘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회장단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 25만 동문을 대표하는 총동창회에서는 동문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회복지대학원총동창회 동문 여러분께서도 “모교와 동창회 발전을 위하여 지금처럼 한마음 한 뜻으로 합심해주실 것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민석 고문의 격려사와 임영식 대학원장의 축사도 뒤를 이었다.
3부 에서는 김종석 개그맨 동문의 사회로 만찬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은 한지혜 사무총장의 6년 임기의 공로에 대한 감사가 있었다. 한 사무총장은 권오일 회장, 오석환 회장 2분을 모시고 총동창회를 이끌어갔다. 그 동안 사회복지대학원은 52년 역사의 전통을 이어 지금 현재 사회복지 현장과 관련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동문들과의 유익하고 따뜻한 유대를 형성하는데 기여한 바가 크다.
6년의 임기를 마치고 감사인사 드립니다.
6년의 세윌 동안 많은 후원과 도움과 격려로 무사히 임기를 마치게 되어 감사 드립니다.
여러 가지 부족한 저를 아무 불평 없이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동문님, 회장님, 총무님과 뒤에서 힘과 용기를 준 많은 동문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임기 내 모든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지만 동문들의 단결과 화합의 장으로 만남의 자리를 마련코자 최선을 다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해 보람을 느끼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총동문회 산하 각급 동문회를 활성화하여 전 동문이 참여하는 총동문회가 되도록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모교와 동문회 발전을 위하여 총동창회를 굳건히 지켜주시고 이어가실 회장님과 집행부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인사를 마치고자 합니다
한지혜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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