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하고 합리적인 업무 처리 스타일로 수출입통관과 관세심사 등 관세청 핵심 업무에 능통한 인물.
관세청 내에서 '함께 일하고 싶은 직장상사'로 손꼽힐 만큼 직원들 사이에서 덕망이 높기로도 유명하다.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대, 미국 포클랜드대에서 행정학을 공부했으며 행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성남세관 수출과장, 서울세관 세무관리과장, 관세청 수출입물류과장을 거쳐 관세청 인사기획관, 관세청 통관기획과장, 인천공항세관 수출입통관국장, 관세청 관세심사국장을 지냈으며 재정경제원 세제실에서 근무한 바 있다.
현재까지 관세청 통관지원국장으로 통관업무를 총괄했으며 이번 전보인사에서 부산본부세관장으로 본부세관 업무를 총괄 책임지게 됐다.
[약력]
▲1958년 서울 ▲영동고 ▲중앙대 행정학과, 미국 포클랜드대 행정학과 ▲행정고시 29회
▲성남세관 수출과장, 서울세관 세무관리과장, 재정경제원 세제실, 관세청 교역협력과장, 관세청 수출입물류과장, 관세청 인사기획관, 관세청 통관기획과장, 인천공항세관 수출입통관국장, 관세청 관세심사국장, 관세청 통관지원국장, 부산본부세관장
[조세일보] 연지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