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은 18일자로 SK케미칼에서 라이센싱, BD 및 해외사업을 이끌어온 천세영 상무<사진>를 글로벌사업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천 상무는 1986년 중앙대약대를 졸업하고 1988년 동 대학원에서 약물학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천 상무는 “안국약품의 천연물신약 시네츄라와 기침억제제 애니코프 등 우수한 제품들을 세계시장으로 진출시키는데 있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안국약품의 2020년 세계적인 신약개발과 글로벌 마케팅 비전 달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