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아저씨 한기범(경영82) 동문의 희망의 농구사랑
올스타 vs 연예인 자선경기 열어
오는 5월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제2회 '희망농구 올스타 나눔 대잔치'(Let's have hope 2012)가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2012 희망농구올스타’는 한기범 희망재단이 주관하고 복건복지부가 후원하는 농구올스타 선수들의 자선 농구경기로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심장병 어린이, 다문화가정, 농구꿈나무 지원 활동에 사용된다.
한기범(경영37)동문, 김유택(체교38)동문, 허재(체교39)동문, 강동희(경영41)동문 외에도 문경은, 이충희, 유재학, 전희철, 하승진, 박찬숙, 김병철 등 한국농구의 전설 '농구올스타팀'과 김성주(정외47)동문 외에 김인석, 윤형빈, 정범균, 이상호, 이상민 등의 ‘연예인농구팀'이 출전한다.
이번 행사를 준비 중인 한기범 동문은
"어린이 심장병 환자와 다문화가정, 농구 유망주들에게 농구를 통해 꿈을 심어주고 싶어요. 무엇보다 어려운 분들에게 더 많은 따뜻한 손길이 돌아 갈 수 있도록 각별한 지원과 관심이 절실합니다. 관련 홈페이지 주소 www.yeshan21.com 도 알려주세요.” 라고 말했다.
희망농구올스타 행사는 농구스타와 연예인 농구팀이 펼치는 농구경기를 비롯해 가족참여 농구슛대회, 길거리농구결승, 휠체어농구 시범경기 등 온 가족이 함께 농구를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