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김윤섭·최상후 공동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윤섭 사장의 단독체제로 변경된 것이다.
이날 재선임 된 김윤섭 동문은 인사말을 통해 “유한은 힘든 경영 환경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하나로 뭉쳐 최선의 노력을 다 한 결과, 매출액은 2.8% 성장한 6677억원을 달성했다”고 영업실적을 주주들에게 보고했다.
이어 김 동문은 “제90기 새 사업기를 맞아 ‘위기돌파, 한마음 한유한’이라는 경영슬로건 하에, ‘도전목표 실천경영’, ‘성과중심 R&D강화’, ‘미래성장동력 발굴’, ‘열린마음 창조적 변화’를 중점 경영목표로 설정하고 회사의 모든 역량과 자원을 집중해 가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