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과 60주년 기념 ‘역사학과 사진& 탁본전’ 개최
지난 11월 2일(금) 오전 10시 30분, 310관(100주년 기념관) 지하 5층 로비에서 역사학과 창과 60주년 기념 사진전 커팅식이 열렸다.
커팅식은 ▲테이프 커팅식 ▲탁본 설명 ▲케이크 커팅식 ▲방명록 작성 ▲전시회 관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테이프 커팅식에는 손준식(역사학과 학과장), 박경하(다빈치교양대학장), 김종대(인문대학장),
차용구 교수(중앙대, 한국외대 HK+ <접경인문학> 연구단장)와 강민혁 학우(역사학과 학술부장), 김연수 학우(역사학과 학생회장)가 참석했다.
테이프 커팅식 이후에는, 박경하 교수의 탁본 설명과 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되었다.
사진전은 <역사학과 60년사>, <답사 사진전>, <탁본 전시>의 총 3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역사학과 60년사>는 역사학과 60년의 역사를 사진으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답사 사진전>은 역사학과 학우들의 답사 사진 및 육영수, 차용구 교수님의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탁본 전시>는 역사학과, 박경하 교수, 동작 문화원 소장 탁본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번 사진전은 중앙대학교 역사학과 학술부에서 주최하였으며,
중앙대학교 역사학과 늘품학생회, 6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 동작문화원이 후원했다.
강민혁 역사학과 학술부장은 “이번 전시 준비를 위해 1년 가까이 준비하고,
10월 한 달 동안 열심히 준비했는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
11월 7일까지 전시가 진행 되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사진을 보며 역사학과의 역사를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역사학과 학생회, 교수님들께 모두 감사하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전은 역사학과 60주년을 맞이하여 “역사학과를 담다”라는 주제로 11월 2일부터 11월 7일까지 100주년 기념관 지하 5층 로비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