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산행이 태풍으로 인하여 11월로 연기되었습니다
결실의 계절 가을이 상큼한 나날입니다.
금월(11월) 산행은 다시찾고 싶은 소문난 명품길 대전의
명산 계족산(423m) 황톳길로 갑니다.
황톳길 14.5km 맨발로 걷고 장동 산림욕장에서 힐링하며
숲속 음악회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이 가을에 동문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맨발로 걸었을 때 발가락 사이로 비집고 들어오는 황토의
시원함과 상쾌함이 몸의 순환을 돕고 피로회복, 불면증, 당뇨,
치매예방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일 시 : 2018년 11월 3일 토요일
주안역 (07:00), 송내역(07:20), 용산역(08:00)
준 비 물 : 물 또는 음료수, 행동식, 간식
등산코스 : 장동 산림욕장 주차장 → 다목적 광장 → 숲속 음악회장 → 암도 삼거리 →
절고개 → 아현동 갈림길 → 장동 산림욕장 (14.5km 소요시간 4~5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