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교수는 20년 넘게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 있는 기아․결손가정 아동양육시설인 '혜심원'을 정기적으로 찾아 레크레이션 및 후원, 진료 등의 지원을 해왔다.
임 교수는 중앙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심장학 전임의, 미국 UCLA 소아신장 펠로우, 중앙대용산병원 소아과장, 중앙대의과대학 소아과 주임교수 등을 지냈다. 현재 중앙대병원 교육수련부장을 맡고 있다.
또 태능선수촌 의무실장, 86아시아게임 국가대표 팀닥터,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펌.메디게이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