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감정 표현하는 자기만의 방식이 있다.
하지만 감정이 통제를 벗어났을 때의 표현 방식은 대부분 비슷하다.
어떤 사람은 화가나면 앞뒤를 가리지 않고 분노를 표출해 인간관계를 해친다.
감정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 감정 통제가 안 될 때는 색깔을 세라.
감정 통제가 되지 않을 때 색깔을 세면 시각 기능이 회복되어 일시적인 완충작용이 일어나 감정을 다스릴 수 있게 되고 이성적 사고도 가능해진다.
열두 가지 정도의 사물 색깔을 센 뒤 냉정을 되찾으면 눈 앞의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생각이 또렷해질 것이다.
- 자신의 감정을 기록하고 돌이켜 보라.
매일 자신의 감정이 어떻게 변하는지 기록하고 돌이켜 본다면 감정 통제능력을 기르는 데 참고할 수 있다.
-암시를 통해 감정을 조절하라.
자신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보냄으로써 감정을 조절하고 변화시킨다.
- 적당한 운동으로 감정을 발산하라.
여러 운동들을 통해 감정 상태를 원래대로 회복시킬 수 있다.
- 음악으로 긴장을 해소하라.
음악이 사람의 감정을 움직이는 효과가 크다.
그러므로 화가 날 때도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어떤 문제가 생겨도 현실에서 도피하지 말라.
당장의 갈등을 피하기 위해 자리를 뜨는 것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문제를 더 심각하게 만든다.
분노를 더 키우지 말고 감정을 조절함으로써 차분하고 이성적
상태로 돌아 온후에 문제를 똑바로 바라보고 해결하자.
<리더의 조건>
●아래 사진은 18.08.27일 18시 경부터
한시간 동안 중청 대피소에서 찍은 것으로
비가 내리다 그치고 난 후 운무와 저녁노을이 함께 어우러진 파노라마라고
이름지어도 되나요?
이걸 雲海라고 하나요?
암튼 신비롭고 황홀했습니다.
가까이에 울산바위,아주 멀리엔 금강산
낙타봉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