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이다'는 디자인 파워를 제대로 활용해 성공한 세계적 기업과 CEO의 활약을 구성한 책이다.
김준교(공예29)동문은 모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강원대학교에서 디자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진주국제대학교와 인덕대학을 거쳐 지금은 중앙대학교 디자인학부 시각디자인 전공 교수와 게임 애니메이션 연계전공 주임교수를 맡고 있다. 또한 (사)한국디자인교육연구학회 회장으로 디자인 교육의 저변 확대와 창의력 사고를 위한 디자인 교사 인력 양성에 헌신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학생처장과 예술대학 학장, 대한민국 건국 60주년 범국민대축제 자문위원장, 대한민국 산업디자인전 심사위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사, 국가브랜드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국가안전기획부 CI, 농협 하나로클럽 CI, 청와대 대통령 경호실 CI, 중앙대학교 병원 CI와 이명박 대통령 취임기념 우표 등을 디자인했다. 일러스트레이션 작품에 관한 7회의 개인전을 열었다.
저서로 [그래픽 재치와 아이디어 발상], [빅 아이디어란 무엇인가?]가 있다.
또한 김희현(공예36)동문은 모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지금은 중앙대학교 디자인학부 시각디자인 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광고회사 엘지애드와 농심기획에서 20년간 디자이너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면서 엘지그룹 광고와 "파리보다 아름다운 여자, 이자녹스", "사나이 울리는 농심 신라면", "국물이 끝내줘요" 등의 광고를 만들었다.
저서로 [광고, 소비자와 통하였는가?]가 있고 대한민국 광고대상 금상과 조선일보 광고대상 신인부문 대상, '88 서울 올림픽 포스터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