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옥희(간호 1, 현 우석대 간호학과 교수)동문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제39회 보건의 날(4월 7일)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에 적극 참여해 취약계층의 건강지표 향상에 기여했다. 지역사회보건사업 프로그램을 개발·수행하고, 방문인력 적정업무량 산정 연구를 실시했다.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 방문건강관리 매뉴얼을 개발하는 등 다문화가족의 건강 수준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힘썼다.
현재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전북지역 책임교수, 한국방문건강관리학회 제1부회장, 대한간호협회 정책위원, 다문화건강학회장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