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언(약학21) 동문은 7월6일,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 3층 대강당에서 1억원의 모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정 동문은 현재 일양약품의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김대경 약학대학장, 김삼용 대외교류처장, 조주형 의약학계열 교학행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정도언 동문은 "최근 우리 학교의 달라진 위상을 체감하고 있으며, 작은 힘이지만 모교의 발전에 일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도언 동문은 지난 2003년에도 학교본부에 1,000만원을 전달했으며, 정 동문의 부친인 정형식 일양약품 명예회장도 지난 2007년 약학대학 발전기금으로 6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취재 : 홍보대사 하윤진(유아교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