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중앙 언론동문회 정기총회가 지난 7월 11일(수) 저녁 7시부터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 11층 University Club에서 열렸다.
MBC 박새암 기자(중어과 01)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김창수 총장과 임광기 중언회장(SBS논설위원,신문방송 81)을 비롯한 전.현직 언론인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 선언 ▲중언회장 인사말 ▲총장 축사 ▲총동창회장 축사 ▲중앙언론인상 시상식 ▲신임 중언회원 인사 ▲축하공연 ▲식사 ▲수상자 소감 발표▲격려사 및 건배사 ▲폐회 선언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창수 총장은 축사에서 "우리 사회의 ‘의와 참’을 위해 노력해 주고계신 이 자리의 중앙 언론동문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잠시나마 일상의 긴장과 피로를 푸시고, 오랜만에 만난 선·후배들과 중앙가족으로 하나 되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특별히 자리한 김중태 총동문회장은 "오늘 이 자리가 총동창회와 중앙언론동문회 모두 하나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 수상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중앙언론인상 노효동 동문 중앙언론인상 함철 동문
중앙언론인상 유근형 동문 특별상 김광성 동문
이날 중앙언론인상은 연합뉴스 국제뉴스 1부장 노효동(영문 88), KBS 선거방송기획단장 함철(신방 88), 동아일보 뉴센테니얼 본부장 이종훈(불문 86) 동문이 수상하였으며, 특별상은 한화에스테이트 대표이사 김광성(무역 81) 동문에게 수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