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빛소망안과 원장인 최경배(의학37) 동문은 4월20일 모교 본관에서 기념식을 갖고 매년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20명의 학생들에게 무료 라섹 수술을 약속했다.
우선 올해 1차로 학업성적과 가정형편을 감안하여 6명의 학생을 선발해 1인당 약 150만원 상당의 무료 라섹수술을 시술해준다.
최 동문은 "취업, 대학원 진학, 군복무에 있어 시력으로 인한 불이익을 방지하고자 모교 학생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재능 기부활동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