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타리 친구들의 아름다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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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캐치프레이즈로 '18 행시합격 선후배 결연의 밤 행사'를 6월 23일 종각에 위치한 안래홍 중식당에서 개최했습니다.

교육 중인 합격자간 상호교류와 선배 사무관들과의 네트웍 형성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모교출신이란 자긍심을 갖도록 2016년 상반기에 안동장에서 처음 시도한 이래 매년 정례행사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엔 16,17 합격자로 직무교육 중인 10명과 사무관급 기합격자 5명이 참석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상호교류하며 공공인재 송용찬교수,관수회장으로 봉사하는 최기정동문까지 특별히 참석해주어 교육 종료후 부서선택과 업무자세 등 경험에 의한 귀감이 될 만한 말씀을 전해주셔서 행사가 더욱 빛이 났으며,참가자들도 이번 행사에 대해 뜻깊고 보람있는 자리가 되었다며 대단히 만족해하여 흐뭇했습니다.

내년부터는 행안부까지 세종시로 이전하다보니, 더 많은 사무관들의 참석편의를 위해 동창회 집행부가 세종시로 내려가서 행사를 주관해야
할 듯 합니다.

지난 94년부터 작년까지 모교에서 총 99명의 행시합격자를 배출하였으며, 이중 행정학과 26명,공공인재 9명으로 약 36%를 점유하고 있으나, 올해부터는 두자리수 합격을 기대해보며, 합격자 후배들이 이 나라를 이끌고 갈 큰 재목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행정동창회! 공공인재 학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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