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1학기 공과대학 및 창의ICT공과대학 전체 교수회의가 6월 20일(수) 17시부터 102관 University Club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김창수 총장을 비롯하여 류중석 교학부총장, 박관용 공과대학장, 최영완 창의ICT공과대학장을 비롯하여 소속 교원 약 12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박관용 학장이 공과대학 및 창의ICT공과대학 전공개방모집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서 강사법 시행에 따른 현안문제에 대해 발표하였다. 다음으로 최영완 학장은 공학계열 교양과목 운영 계획에 대해 설명하였다.
김창수 총장은 인사말에서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가 나왔는데, 중앙대는 1단계 평가를 통과하였으며 이에 따라 향후 공학계열에 대한 많은 지원이 예상된다. 공과대학, 창의ICT공과대학, 소프트웨어대학, 안성의 예술공과대학 등 4개 공학계열이 때로는 같이, 때로는 다르게 학교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지원하도록 하겠다”며 공학계열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서 2018학년도 1학기 신입교원 소개를 시작으로 공과대학/창의ICT공과대학 교수상조회 행사를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