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은 10일 제주 엘리시안 cc에서 열린 S-오일 챔피언십 최종 3라운드에서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버디 8개로 8언더파를 기록했다. 이로써 최종 17언더파 199타로 2위 그룹을 3타 차로 따돌리고 통산 7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11월 초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 이후 7개월 만의 우승.
제공=KLPGA/박준석
전날까지 9언더파 135타로 박결, 김자영과 함께 공동 선두로 파이널 라운드를 시작한 이승현은 '퍼팅의 달인' 답게 신들린 퍼팅감으로 줄버디 행진을 시작했다. 2번홀부터 5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는 등 전반에만 6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이승현은 후반에도 차분하게 보기 없이 2타를 줄이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파5 15번 홀에서 티샷이 우측으로 밀려 러프에 떨어졌지만 안정된 아이언샷으로 스리온에 성공, 버디를 잡아내며 쐐기를 박았다.
박 결. 제공=KLPGA/박준석
이정은. 제공=KLPGA/박준석
전날까지 공동선두였던 박 결(22)은 5타를 줄여 14언더파 202타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당분간 국내 대회에 전념할 이정은도 8타를 줄이며 14언더파 202타 공동 2위로 다음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전반에만 이글 1개, 버디 5개로 무려 7타를 줄이며 제주도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렸던 조정민(24)은 후반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최종 13언더파 203타로 4위를 기록했다. 전날까지 1타차 4위였던 디펜딩 챔피언 김지현(27)도 4타를 줄이는데 그치며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5위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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